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 컨트롤2 (문단 편집) ==== 쇼픽스티(Shofixti) ==== [Youtube(m_e-U6kH1ks)] 지구인과 함께 스타 얼라이언스를 구성한 주요 종족이었다. 문화는 중세 일본에 대한 오마주로, 생존자의 이름부터가 [[카타나]]와 [[타나카]]이다. 원래 중세 수준의 문명에 그쳤지만 예핫 종족이 이들의 스승 역할을 하면서 급성장하게 된다. 1차 스타 얼라이언스 전쟁 막바지에 얼-콴이 모성에 들이닥치자 본성의 태양에 반물질 폭탄을 터뜨려 '''태양의 겉면 전체를 솔라 플레어로 폭발'''시키는 자폭을 하고, 이 자폭으로 모 행성과 함께 얼-콴 함대의 30%를 날려먹는 영광스러운 활약을 한다. 이 희생으로 얼-콴은 예핫과의 최종 결전에서 막대한 피해 내지는 패배까지도 각오해야 할 만큼 값졌다고 한다. 이 자폭 하나 때문에 얼-콴의 세력이 일시적으로 약해져 후에 콜-아에 패배하게 된다. 퀘스트를 통해 쇼픽스티 종족의 부흥을 도와줄 수 있는데, 그 방법이 참으로 특이하다. 일단 살아남은 쇼픽스티 종족의 일원인 타나카를 만나게 되면 타나카는 주인공의 함대를 보고 얼-콴의 일원으로 착각해 공격을 가하려 한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상대방을 진정시키는 말을 하지 말고 '''욕질을 푸짐하게 해서 모욕을 줘야 한다'''. 그 뒤 전투에 들어가면 무조건 도망가자. 벅스의 끈적이 덕분에 기동력을 살리지 못하니 걱정하지 말자. ~~전투가 근접에서 시작하게 되면 낭패~~ 이 짓을 세 번 반복하면 이 우주에서 얼-콴이 자신들을 비웃을리 없다면서 냉정을 찾게 되고 금방 사과한다. 이후 얼라이언스가 패배했다는 것을 알리면 치욕적이라며 자살을 하려고 하는데 이를 막은 후, 벅스 종족의 젝스 제독이 구금하고 있는 여성 쇼픽스티를 젝스 제독이 요구하는 괴생명체[* 이 괴생명체는 결국 탈출하고, 젝스 제독은 [[끔살]] 당한다.]와 바꿔주면 쇼픽스티는 다시 부흥하게 된다. 특히 무지막지한 번식력(...) 덕분에 승무원을 싼 값에 보충할 수 있게 된다. 쇼픽스티 승무원과 함선이 있어야 예핫을 동맹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쇼픽스티의 스타쉽인 '''스카우트'''(Scout)는 원래 정찰용으로 사용되어 무장이 빈약하지만, 자폭 장치가 달려있어 다른 비싼 함선과 1:1로 교환하는 게 가능하다. 이 자폭 장치는 스위치 3개를 켜야 작동하는데, 정찰선을 AI가 타면 스위치 2개를 바로 따닥 누르고 시작한다(...). 처음 만나는 정찰선은 다행히도 자폭 장치가 고장난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